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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주님을 누리며 쓴 시 (1)

2018. 8. 4. 15:02 | Posted by 텅빈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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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는 것을, 그대가 믿지 않습니까?(요14:10상)
 

벧전1:2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미리 아신 바에 따라 선택하시고"라고 하십니다. 이 구절에 따르면 아버지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히1:8-9는 "아들에 관해서는 '오, 하나님,..'라고 성경은 말합니다."라고 하십니다. 이 구절은 아들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명백하게 밝히시는 것입니다. 또한 행5:3-4는 "그대가 성령을 속이고.. 그대는 사람을 속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속인 것입니다."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성령도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밝혀줍니다.

결국 아버지, 아들, 성령 모두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분명히 계시합니다. 그런데 이 셋은 세 하나님이 아니라 한 분 하나님이시라는 것이 비밀 중의 비밀인 것입니다.   아들이 아버지 안에 계시고 아버지께서 아들 안에 계시는 이른바 상호내재는 영원 과거부터 시작하여 영원 미래까지 지속되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아들과 그 영 안에서 존재하시고 아들은 아버지와 그 영 안에서 존재하시며 그 영은 아버지와 아들 안에서 존재하시는 이것, 즉 신격의 셋이 공존하시며 서로 안에 내주하시는 것을 상호존재(coexistence), 상호내재(coinherence)라고 합니다.

교회사학자 필립 쉐프(Philip Schaff)는 그리스도, 하나님, 성령이 분리된 세 하나님이 아니라 "나누어지지 않고 나눌 수도 없는 동일한 한 하나님의 세 위격들(three hypostases.. of the one same undivided and undivisible God)"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위격으로 번역되는 헬라어 ὑποστασις [hupostasis ; 후포스타시스]는 '아래'를 뜻하는 접두어 ὑπο [hupo ; 후포]와 '서다'의 뜻을 가진 어간 ἱστημι [histemi ; 히스테미]의 합성어로 화로를 아래에서 실질적으로 지탱해주는 세 다리와 같습니다. 그래서 이 단어는 '실재, 본질, 기초, 근거, 확증' 등으로도 번역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성경에서는 '실질(히1:3, 11:1)', '확신(히3:14, 고후9:4, 11:17)'으로 번역되었습니다.

그런데 삼일성의 본질을 묘사하기 위해 교부들에 의해 '위격'이라는 뜻으로 이 단어가 사용되었고 이것이 로마의 언어인 라틴어로 번역되면서 persóna [페르소나]로 번역된 것입니다. 페르소나에도 위격이라는 뜻이 있지만 페르소나는 '광대의 탈, 가면, 배우, 신분, 인격'이라는 뜻으로 더 많이 사용됩니다. 따라서 페르소나라고 번역된 천주교의 문서들을 통해 하나님의 세 위격은 세 인격으로 번역되는 결과를 초래한 것입니다.

이것은 섬세한 차이라고 볼 수 있지만 분명히 다른 것입니다. 이것은 2 곱하기 2가 4가 아닌 3.9999999999999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 작은 차이가 많은 이단들이 배태되는 토양이 된 것입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그 영이 세 위격이라고 하는 것은 옳지만 세 인격이라고 하는 것은 그래서 크게 빗나간 것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본질(essence)로 번역된 헬라어는 ουσια [ousia ; 오우시아]인데 삼일 하나님은 하나의 '오우시아' 안에서의 세 '후포스타시스'이신 분, 즉 하나의 본질 안에서 셋의 위격을 지니신 분이십니다. 위격은 혼동되어서는 안되고, 본질은 나뉘어서는 안됩니다.

신성한 삼일성에 관한 이해를 더 깊게 하기 위해서는 위격과 인격, 본질(essence)과 실체(substance), 요소(element)와 본성(nature)이라는 단어를 명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나 컴퓨터의 하드 웨어에 대한 박식함이 없이도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듯이 삼일성에 관한 방대한 추구가 없이도 셋으로 구별되지만 분리되지 않는 삼일 하나님에 대한 명확한 이해만 있으면 삼일 하나님을 체험하고 누리는데 아무 지장이 없을 것입니다.


지방교회, 삼일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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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영적 체험의 4단계

2018. 7. 20. 15:55 | Posted by 텅빈그릇
아가서의 (최고)영적 체험의 4단계는

1. 추구의 단계
2. 십자가의 단계
3. 승천의 단계
4. 지성소안에서 사는 단계.

우리는 매일 십자가의 다루심에 의해 휘장을 통과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그럴 때 우리는 바로 하나님 자신인
지성소 안에, 곧 휘장 안에서 살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의 체험에서 가장 높은 단계이다.

우리가 이런 경지에 도달할 때 우리는 다만 휴거를 기다리며 소망하는 것 외에는 달리 할 일이 없을 것이다

지방교회, 위트니스 리, 아가서 라이프 스타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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